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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제역 발생 등으로 관내 매몰(부분)농가의 소 입식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 관내로 다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브루셀라병의 지역적 발생분포 차이 및 초기 감염 시 검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볼 때 동 질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소를 입식할 경우 한달 간 격리사육 뒤 검사결과에 따라 합사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소브루셀라병)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질병

주증상은 유산(임신 6~8개월)

    -이후 후산정체나 임신이 잘되지 않고 허약한 송아지 출산

균에 오염된 사료,물 등 섭취로 주로 감염

    -그 외 상처,피부,눈의 점막을 통해 감염 가능

    -균은 유산 전후(2주전~2개월 후)다량 배출 →주변 오염 →농가내 질병

      순환

유산 등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 3주~3개월 걸림

    -간혹 감염 후 6~10개월까지 유산 등 증상이 없기도 함

 

 

(농가의 소브루셀라병 예방 수칙) 
  
 

외부 구입소는 격리 사육 및 1개월 후 재검사

   -브루셀라 증명서 유효기간 확인

   -입식한 소는 격리 사육 후 1~2개월 후 검사, 이후 합사

주기적 검사의뢰

   -임신 5~6개월에 검사의뢰

   -초임우의 경우 출산 후 1~2개월에 추가로 의뢰

유산 발생시 연구소[☎635-3680]로 연락

   -유산 태아,후산물,깔짚 등은 장갑등을 착용하고 즉시 소독

차단방역의 생활화

   -타 농가와 기구공유 금지

   -인공수정시 기구소독 철저

   -개,고양이,야생동물,쥐 등의 접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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