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종 대상 입식자금 지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이천축협의 목표는 조합원들이 축산을 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한우브랜드 입식자금 지원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타 축종에도 입식자금지원의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가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2백55억원, 예수금 9백47억원, 상호금융대출 8백12억원, 정책자금대출 4백70억원 등의 사업을 펼쳐 대손충당금 12억1천여만원을 적립하고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천=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