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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00:00

2008년 경인일보

조회 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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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인일보 책임유통 최상급 한우브랜드 히트상품 "금상"수상 
 

 쌀, 도자기 , 온천으로 잘알려진 이천의 또하나의 명물 '한우맛드림'

한우맛드림은 무공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보리알곡을 먹여, 육질이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과 마블링 향상으

로 맑고 선명한 선홍빛 육색을 자랑하는 최상급의 한우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97년에 상표등록돼 현재 이천지역에서만 392농가에서 1만2천646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거세우 약4천두를 엄선, 한우맛드림 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우맛드림은 입식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을 통합, 출생에서 식탁까지 소비자를 위한 한우생산과 책임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생산단계에서는 사료, 축종, 사양관리를 통일, 품질의 균일화와 고급화를 도모 했다. 이어 가공, 유통단계

에서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로 지정된 도축장과 육가공사업장을 지정, 최종 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최고급 한우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는 조합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텀도 한몫 하고

있다.

조합은 생산을 위해 지역 한우 번식우 농가에 대해 송아지생산안정제와 한우등록을 실시, 쇠고기 생산 이력제

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개체관리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관리는 물론, 외부 입식우에 대해 무이자입식자금을 지원, 우량한 송아지의 입식이 가

능해졌다. 또 중앙회와 광역브랜드협동체인 안양축협과 조합 자체의 우수한 컨설팅 인력을 운용, 축사환경 관

리와 경영관리, 방역 및 질병 관리 등 농가 생산과 지도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10만㎡의 한우사육장에서 조성된 우량암소에서 생산된 우수한 송아지를 농가에 공급, 안정적

소득보장과 브랜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있다

                                                                                                   <08년 7월 16일 경인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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